노트북은 배터리는 소모품이다.
그래서 쓰면 쓸수록 총 용량이 줄어든다!!
지금 내 노트북 상태가 이상한것 같다거나 느려진것 같다 싶으면 한번 확인하고 A/S나 배터리 교체를 하쟈!
그럼 어떻게 하느냐?
아래의 방법을 천천히 따라하면 된다.
1. cmd(관리자 권한) 또는 시작 - 명령 프롬프트(관리자) 실행 후 아래의 명령어 입력.
powercfg /batteryreport /output "C:\battery-report.html"
또는, powercfg /batteryreport / output c:/batteport.html
둘중 한가지 명령어를 입력하게 되면,
C드라이브(최상위 경로)에 마지막에 써놓은 이름(battery-reporyt 또는 batterport)으로 html 파일이 생성되었을 것
2. html 파일을 실행해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확인 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주의 깊게 봐야할 것은
"Installed batteries" 항목의 "DESIGN CAPACITY"와 "FULL CHARGE CAPACITY".
- DESIGN CAPACITY
노트북을 만들때 설계된 배터리 용량(구매할 때 스펙에 나와있는 용량)
- FULL CHARGE CAPACITY
현재 리포트를 만드는 시간을 기준으로 배터리를 완충했을때의 용량
- 보통 별로 사용하지 않은 노트북의 경우엔,
FULL CHARGE CAPACITY가 DESIGN CAPACITY와 비슷하거나 높으며,
사용할 수록 FULL CHARGE CAPACITY의 용량이 작아진다.
- FULL CHARGE CAPACITY가 DESIGN CAPACITY의 약 60~70% 정도
되었을 경우 배터리 교체 시기가 다가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직접 사용하거나 주변사람들의 배터리 용량을 확인해봤을 경우,
- 하루에 6시간 정도 꾸준히 1년을 사용했을경우
FULL CHARGE CAPACITY가 DESIGN CAPACITY의 약 85 ~ 90%정도가 되었다.
- 아마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엔 좀 더 낮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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