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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0일 ~ 2024년 11월 06일 도쿄(일본) 여행 후기 5

by 멘탈은안녕하신가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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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0일 ~ 2024년 11월 06일 도쿄 여행 다녀옴.

 

도쿄(일본) 여행 다녀와서 느낀 점 4

2024년 10월 30일 ~ 2024년 11월 06일 도쿄 여행 다녀옴. 도쿄(일본) 여행 다녀와서 느낀 점 12024년 10월 30일 ~ 2024년 11월 06일 도쿄 여행 다녀옴.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ㄱㄱ 됴쿄에 편의점 엄청 많음편

commontoda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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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일본으로 비행기를 타고 갈 때, 오른쪽 자리, 반대일 땐 왼쪽자리에 앉으면 후지산이 보인다고 한다.


저 멀리 보이는 후지산...!

물론 날씨가 도와줘야 잘 볼 수 있다....

항공사마다 다르겠지만, 에어 부산의 경우 당일 00시부터 자리 지정이 무료로 가능하다(원래는 자리 지정 시 추가 요금 내야함). 왜인지 모르겠지만 돌아오는 날에는 지정이 불가능해서 발권 시 랜덤으로 지정되었다.

 

 

일본의 음식은 둘 중 하나다. 완전 짜거나 완전 싱겁거나...


첫끼로 먹었던 우동
가츠동이랑... 무슨 동이었는데 뭐더라
규카츠랑 야키소바 & 오코노미야키

지글지글 규카츠

 

도쿄 여행 음식 평가를 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맛있음: 야키소바, 오코노미야키, 우동

평범: 라멘, 야키토리, 타코야키

실망: 규동, 일식, 카레, 오니기리

 

우동은 한국에서 먹던 우동맛이 아니라서 놀랐고, 우동을 찾아먹는 사람이 아님에도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싶었다.

야키소바, 오코노미야키는 약간 가격이 있어서 그런지 맛있어서 여러맛을 시켜먹을 정도였다.

라멘은 맛있는 곳은 맛있고, 가격에 비해 별로인곳도 있고... 다양했다.

야키토리는 지나가다 로컬분들이 많이 사가길래 따라서 사본것과 백화점에서 산 것 두가지가 있었는데, 로컬은 탄맛이 좀 많이 나고 좀 짠 반면에 백화점은 간도 좋았고 식감도 좋았다. 가격도 비슷했던거 같은데... 

규동은 너무너무 실망스러웠고, 일식은 시각적으론 너무 이뻤는데 너무 싱거워서 매우매우 아쉬웠다. 카레는 프렌차이즈 집을 갔는데 가격에 비해 그냥 그랬다...

오니기리는 조금 기대하면서 먹어봤는데, 우리나라 편의점 삼김이 더 맛나다고 생각한다.

 

텐동이나 초밥을 못먹어봐서 아쉽다.

가루카레(?) 라는 것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못먹어봐서 아쉽다.

관광지에서 사먹은 간식들

 

외식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10~20% 정도 저렴하다고 생각하는 반면(환율의 도움도 있지만), 간식의 경우엔 우리나라와 비슷하지 않나 싶다. 특히 관광지 간식들은 조금 비싸다고 느껴졌다.

츠케멘과 파스타...? 집
너무너무 아쉬웠던 일식집...

 

파스타집은 쇼핑몰 안에 있던 곳인데, 저녁시간이라서 사람들이 다른곳엔 줄서있는 반면, 이곳에는 사람들이 없어서 구경 갔다가 맛있어 보여서 먹었다. 그런데 꿀맛이었다.

츠케멘집은 맛있다고 사람 많았는데, 먹어보니 너무 짜서 실망했다...

 

여행 후에 다시한번 느낀건 너무 평점 믿지 말고,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도 딱 보기에 맛있어 보이면 먹어보는것을 추천한다. 그것이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일본 여행을 준비중이라면? 비짓 재팬을 꼭 등록하자


 

Visit Japan Web | Digital Agency Services

입국 절차(입국 심사, 세관 신고)및 면세 구입에 필요한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웹 서비스입니다.

services.digital.go.jp

일본 입국 심사는 간단하다.

 비행기에 내려서 사람들 따라가는 곳으로 쭉쭉 들어가는데, 이것을 작성했다면 작성 완료 후 나오는 QR 코드와 여권을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이걸 작성하지 않았다면? 심사대 주변에 비치된 종이에 개인 신상을 작성하고 입국심사 질문이 나오면 답변해야 한다.

그러니 꼭! 작성 하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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