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0일 ~ 2024년 11월 06일 도쿄(일본) 여행 후기 9(디즈니 씨 꿀팁1)

2024년 10월 30일 ~ 2024년 11월 06일 도쿄 여행 다녀옴.

도쿄(일본) 여행 다녀와서 느낀 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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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씨 입장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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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4일 디즈니씨에 다녀왔다(판타지 스프링스 가려고).

해당 일자는 일본도 쉬는날이라고 카더라...(평일인데도 학생이 많은거 같다 싶더니...)

지하철이 5시 40분? 부터 첫 차라고 해서 숙소에서 5시 반쯤 나왔고, 6시 조금 지난 시간에 입구에 도착했다.

지하철역을 내려서 입구까지 걸어 가는데 약 10분 쯤 걸리는데, 갑자기 내린 사람들이 다같이 뜀박질을 시작해서 나도모르게 같이 오픈런을 시작했다.

입구서부터 8줄? 정도 있는듯

6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었는데, 약 2천명 넘게 모인듯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뒤로 엄청나게 더 몰려들었고, 8시쯤 오픈하는걸 생각하면 만명 가까이 와서 대기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따뜻한 날이었는데, 새벽이라 추웠다. 돗자리(?)나 간이 의자를 가져온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 외투 아니면 담요를 꼭 챙기길 바란다.

 

디즈니 열차

역에서부터 디즈니 입구까지 운행하는 열차는 조금 늦게 운행하는 듯 하다. 저걸 타고 들어오는 사람은 한참 기다렸다가 들어와야 할 수 있다.

디즈니 호텔 패키지(약 40만원짜리?) 를 구매하면 호텔 숙박과 함께 디즈니 테마파크 우선 입장권이 주어진다고 한다.

8시 오픈 전인데 그사람들이 먼저 입구 안쪽에 들어가서 대기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었다(4인 가족이면 100만원이 넘네...).

 

 

디즈니 씨 꿀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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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리조트(Disney Resort) 앱을 깔자.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두 앱이 있다. 깔아서 미리 구매해둔 입장권을 입력해두자.

디즈니 씨 입장권

 

입장권을 입력하면 QR코드가 나오는데, 이것을 입장할 때 보여줘야 한다.

입장권이나 어트렉션 예약, 지도, 음식점 예약 등 모든것이 이 앱에서 이뤄진다. 음식점이나 예약 없는 어트렉션은 직접 가서 선착순으로 대기해서 구매해도 된다.

입장권은 여러사람 것을 한번에 입력할 수 있다. 예약할 때 한번에 할 수 있으니 함께 온 사람들은 각자의 핸드폰에 서로의 입장권을 넣어두도록 하자.

 

 

디즈니 씨 꿀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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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스프링스 라는 테마가 모여있는 곳은 생긴지 얼마 안된 핫한 곳으로... 4개의 어트렉션이 존재하고 모바일 예약 아니면 디즈니씨 내에서 예약하는 곳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어트렉션 앞에 가서 타고싶다고 해봤자 소용 없음).

어트렉션 예약 시

어트렉션 예약 시 앱 내에 이미지처럼 리스트에 출력된다.

어트렉션 예약은 두가지로 할 수 있다.

 

앱 중간에 있는 메뉴

앱 중간에 있는 My Plan 이라는 메뉴에 존재하는 DPA(Disney Premier Access) 와 SP(Standby Pass) 이다.

간단한게 설명하면, DPA는 돈주고 어트렉션 구매해서 타는 것이고 SP는 선착순으로 대기해서 어트렉션을 타는 것이다.

중요한건 둘 다 선착순이며, 점심시간 이후론 예약하기 빡세다는 것이다(예약을 받는것도 새로운거라 인기가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DPA의 가격은 당시 기준 1인당 2천엔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두가지 방법을 이용해 어트렉션을 예약을 하게 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어트랙션 코드를 볼 수 있다.

어트렉션 코드

 

어트렉션 코드의 QR은 입장 시간 10분전부터 출력된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어트렉션을 타러 판타지 스프링스 테마로 입장하기 위해서는 이 QR 코드가 꼭 필요하며, QR코드가 없으면 입장 할 수 없고, 한번 입장했다가 나오면 절대로!!! 네버!!! 다시 들어갈 수 없다(다른 어트렉션 QR 코드가 있으면 입장 가능).

 

(중요한건 보조배터리 빌리는 곳은 판타지 스프링스 내에 없으니 보조배터리를 꼭 갖고 디즈니 씨를 입장하시던가 미리 빌려서 들어가길 바란다... 보조배터리 안가져가서 내 피같은 돈 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