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0일 ~ 2024년 11월 06일 도쿄 여행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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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 꿀템 추천2
꿀템도 꿀템이지만 비추템도 하나씩 소개해보고자 한다(물론 개인적인 비추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1. 여행용 심플 캐리어 벨트(비추 / 2천원)
두명이 여행을 가는거라 24인치 캐리어가 두개였는데, 유튜버들이 좋다좋다 해서 사봤더니... 매끄러운 땅에서(예를들어 공항 바닥 같은곳)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공항까지 가는 비포장된 도로, 포장됐지만 약간 오래된 도로, 울퉁불퉁한곳 에서는 캐리어가 아주 춤을 추면서 난리였다. 힘도 두배로 더 드는것을 보니 그냥 하나씩 끄는걸 추천한다.
2. 늘어나는 키홀더 카라비너(천원)
후크형도 있었지만, 이녀석은 핸드폰에 사용하면 좋다.
줄로 된 부분을 연결해서 핸드폰 케이스 밑부분이나(충전단자 연결부분) 별도로 연결하는 부분이 있다면 연결해서 사용하자, 반대편은 가방같은곳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끝! 잃어버릴 염려가 적어서 좋았지만 줄이 이것저것 늘어나거나 다른것에 꼬이면 좀 귀찮아지는 경우가 있었다.
3. 110V 여행용 어댑터 플러그 2P(천원)
일본 여행이나 110V 사용하는 나라에선 필수인 녀석!
작동이 잘 되는것을 확인했고 이녀석은 이번에 잘 안쓰였고, 충전과 연결 두가지가 다 되는 멀티 어댑터를 하나 사서 잘 썼다(다이소것 말고 딴거). 멀티 어댑터는 충전이 좀 느리지만 잘 때 연결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음.
4. 여행용 롤업 압축팩(천원)
이번 여행에서 아주 유용했던 녀석! 여러 브랜드가 있고, 여러 사이즈가 있으니 골라 사용하면 된다. 그림처럼 돌돌 말면서 공기를 빼거나 공기 빼는곳이 지퍼백 반대 부분에 있어서 물건을 다 넣고 그쪽으로 꾹 눌러주면 된다(바람 뺴는데 조금 불편하고 힘들긴 함).
밸브형(청소기로 흡스) 은 좀 비추... 여행지에서 가져올 땐 불편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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